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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캐피탈 대표에 박한영씨 선임

안대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20 16:37

수정 2014.11.07 10:19

우리캐피탈은 대표이사에 박한영 영업총괄 임원이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캐피탈에 따르면 13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정복조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됐고, 대표이사에는 박한영 영업총괄 임원이 선임됐으며, 최재봉 감사는 중임됐다. 박한영 대표이사는 1980년 대우에 입사해 대우자동차판매 본부장을 거쳐, 2005년 우리캐피탈의 영업총괄 임원을 역임했다.
신임 박한영 대표이사는 “기존 자동차 할부금융, 리스뿐만 아니라 모기지, 개인신용대출, 기업금융 등 사업범위를 확대해 우리캐피탈을 명실상부한 초일류 여신금융기관으로 성장,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powerzanic@fnnews.com안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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