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건설회사자재직협희회와 레미콘영업사업협의회는 7시간의 마라톤 협상을 벌렸지만 건자회는 레미콘 업계가 요구한 레미콘 가격 12% 인상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레미콘 업체는 생산 중단을 풀지 않고 협상이 타결될 때까지 무기한 생산 중단에 들어간다고 거듭 밝혔다.
양측은 25일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