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9일 미국 증시가 고점을 형성한 이후 모기지 부실에 직접 노출된 금융주의 낙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금융주의 약세는 그대로 미 증시 낙폭을 키우는 결과로 이어졌다. 미 증시에서 금융업종이 차지하는 시가총액 점유율은 17.1%로 가장 크다. 글로벌 증시가 본격 반등하기 위해선 불안의 진원지인 미국 금융주의 반등이 선제조건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난해 10월 9일 미국 증시가 고점을 형성한 이후 모기지 부실에 직접 노출된 금융주의 낙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금융주의 약세는 그대로 미 증시 낙폭을 키우는 결과로 이어졌다. 미 증시에서 금융업종이 차지하는 시가총액 점유율은 17.1%로 가장 크다. 글로벌 증시가 본격 반등하기 위해선 불안의 진원지인 미국 금융주의 반등이 선제조건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