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김신배 사장은 지난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응엔 푸 쫑 베트남 국회의장과 만나 베트남 이동통신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김신배 사장은 쫑 국회의장을 비롯해 국회 상임위원장 등 10여명의 베트남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함께 만나 의견을 나눴다. 김 사장은 SK텔레콤이 베트남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이동통신사업인 에스폰(S-Fone)에 대한 사업 현황을 소개했다.
김 사장은 “SK텔레콤은 이동통신 분야에서 기술과 역량, 자본과 경험을 고루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통신사”라면서 “이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이동통신 산업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배려를 부탁한다”며 베트남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003년 베트남 이동통신 시장에 진출, 한국과 같은 방식인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서비스를 ‘에스폰(S-Fone)’ 브랜드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SK텔레콤은 베트남 현지에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도서관 지원과 장애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을 비롯, 호찌민에 정보기술(IT) 센터도 건립했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사진설명=SK텔레콤 김신배 사장(오른쪽)이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국회의장을 만나 베트남 이동통신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며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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