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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is Life] 강원 오스타CC/남코스 이어 북코스 개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25 15:19

수정 2014.11.07 10:00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와 페블비치 링크스코스 등 세계적인 명문 코스에서나 볼 수 있는 루프식 원웨이 코스를 국내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남코스(파72·7310야드) 18홀에 이어 오는 5월 북코스(파72·7240야드) 18홀 개장으로 그랜드오픈을 하게 되는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오스타CC가 바로 그곳. 루프식 원웨이 코스의 특징은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와 긴장된 라운드의 묘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데에 있다. 말하자면 도전과 전략을 동시에 요하는 코스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담아 놓은 정통 프라이빗 코스로써 세계적인 골프코스 디자이너인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가 설계에서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총괄했다. 그런 까닭에 천혜의 자연 조건인 울창한 수목과 능선 등 청정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전해 친환경적인 골프장으로 조성됐다는 게 이 골프장의 특징. 설계자인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는 “오스타CC는 내가 설계한 골프장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코스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오스타CC가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 골프장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클럽하우스에서 코스 전체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코스는 푸르른 수림이 병풍처럼 필드를 감싸는 한 폭의 수채화를 보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자연이 가져다주는 포근함과 코스 곳곳에 전략적으로 배치돼 있는 벙커가 라운드의 묘미를 배가 시켜 준다.

현재 개인 2억9000만원, 법인 5억8000만원에 회원 모집중에 있는데 회원권 하나로 3인(정회원, 가족회원, 지명회원)이 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월 4회 주말부킹이 보장되며 제주도의 해비치CC(36홀)와 해비치호텔(6성급)의 주말 및 주중 정회원 자격, 둔내 현대성우퍼블릭과 오스타단양CC 할인우대, 그리고 현대성우리조트의 콘도(객실), 스키, 식당, 부대시설 등 회원 또는 준회원 대우도 받게 된다. 입회 기간은 5년(반환성 보증금)이다.
오스타CC는 지난해 10월 착공된 신갈-호법간 도로 확장공사와 내년 초 완공 예정인 동서고속도로(강일-춘천) 및 제2영동고속도로(광주-원주)의 신설 예정에 따라 접근성 또한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