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JOY+BRAND 大賞] 롯데홈쇼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26 14:50

수정 2014.11.07 09:55



지난해 롯데의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 롯데홈쇼핑은 올해를 1등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는 해로 정했다. 이를 위해 차별화된 전략상품 육성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 등을 통한 핵심 경쟁력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우선 차별화된 독점 상품과 스타 브랜드 상품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롯데가 가지고 있는 의류와 패션잡화 상품군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패션 상품의 비중을 늘려 나가는 한편 디자이너, 연예인 등과의 공동 기획 브랜드 개발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미 지난해 선보인 오미란의 란스타일과 성현아의 레자인 등 스타들과 함께 선보인 패션 브랜드가 인기다.

롯데쥬얼리1번가 역시 매출 호조를 기록하며 쥬얼리 상품군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또 TV홈쇼핑 시장에 시너지를 더할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40%에 달하는 성장세를 기록한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은 상품 검색기능 개선, e-백화점 입점 브랜드 확대, 동영상 쇼핑 서비스 활성화 등을 통해 온라인 쇼핑 컨텐츠 확보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업계 처음으로 원스톱 주문이 가능한 ‘자동기능설정’서비스와 휴대폰으로 홈쇼핑 방송을 24시간 시청하며 상품구매까지 할 수 있는 모바일 실시간TV 서비스를 선보인 M-커머스 서비스인 ‘롯데M몰’은 TV와 인터넷, 카탈로그 등과 연계한 크로스 미디어 전략으로 M-커머스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롯데홈쇼핑 신재우 상무(영업본부장)는 “과거에는 상품력보다 채널 위치가 매출을 좌우했지만 최근에는 고객들이 어떤 홈쇼핑에서 어떤 브랜드를 판매한다는 것을 알고 직접 채널을 찾아 구매하기 때문에 홈쇼핑 공동기획 브랜드나 독점 브랜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신 상무는 또 “차별화된 브랜드 상품과 더불어 TV홈쇼핑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 카탈로그, M-커머스 등 판매 채널 다변화를 통해 1등 홈쇼핑으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