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반등에 대한 경계심리가 확산하면서 채권금리가 이틀째 보합권에 머물렀다.
26일 증권업협회 채권시황에 따르면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31%로 전날과 같은 수준으로 마감했다. 3년 및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각각 연 5.28%와 5.48%로 변동이 없었다. 회사채(무3년)AA-와 BBB-는 6.17%와 8.63%로 역시 전일과 변동 없었다.
이날 채권시장은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등 경기 부양에 무게를 두는 정부 쪽 발언이 한동안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정책금리 조기인하 기대감을 불러오면서 초반에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전날 급락했던 원달러 환율이 반등한 가운데 경계심리가 확산되면서 제자리걸음으로 돌아섰다.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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