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학원 인수와 학원몰 오픈 등 교육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엔터원이 사명을 팍스메듀로 변경했다. 또 사업부별 3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황성필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고 전 ㈜푸른일삼일팔 대표이사인 안성용씨를 교육사업부 이사로 영입했다.
엔터원은 2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사명 및 대표이사·이사 변경 안을 확정 짓고 명실상부한 교육기업으로의 재도약 의지를 공고히 했다.
새로운 사명 ‘팍스메듀(PAXMEDU)’는 ‘팍스(PAX)’, ‘미디어(MEDIA)’, ‘에듀케이션(EDUCATION)’의 조합로 교육과 미디어에서 큰 성장을 이뤄 업계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기업의 목표가 담겨 있다.
엔터원 황성필 대표는 “교육사업으로 주력사업을 변경한데 따른 기업 정체성 확립을 위해 엔터테인먼트 이미지가 강한 기존 사명의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며 “2008년은 비수익사업부문의 구조조정과 교육사업에의 역량 집중으로 팍스메듀가 국내 최상위 클래스 교육기업으로 발돋움 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grammi@fnnews.com안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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