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31일 오전 10시 총 5개 정당 18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통합민주당 송민순, 한나라당 정옥임, 자유선진당 박선영, 민주노동당 지금종, 창조한국당 김석수 후보가 참석한다.
5당 비례대표 후보들은 △바람직한 남북관계 정립 방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비준 △교육의 자율화와 기회균등 문제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토론을 벌이며 MBC와 K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중앙선관위는 최근 총선 후보들의 거리유세 차량에 부착된 확성기 소리를 규제해달라는 민원이 쇄도함에 따라 각 정당에 협조공문을 보내 후보들의 연설장소와 시간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확성기 볼륨을 적절하게 조절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지역구 후보자의 사진과 경력, 학력, 정견 등이 담긴 선전벽보를 이날부터 전국 9만1000여곳에 부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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