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홈플러스 유명와인 최고 45% 할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31 17:44

수정 2014.11.07 09:38



홈플러스가 전 세계 25종의 유명 산지 와인을 최고 45% 저렴한 가격에 연중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3일부터 해외 유명 산지에서 직수입한 와인 25종을 기존가보다 최고 45% 낮춰 판매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직수입 판매하는 와인으로는 △칠레 최고의 와이너리인 ‘콘차이토로’와 단독으로 개발한 ‘리오부에노-멜로/카베네쇼비뇽/쇼비뇽블랑’ △오랜 역사와 거대한 규모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스페인 최고의 와이너리 ‘프레시넷’의 ‘돈크리스도발-아이렌/템프라니요’ 등이다.


‘리오부에노-멜로/카베네쇼비뇽/쇼비뇽블랑’은 기존 8900원에서 4900원으로 45% 낮추고 ‘돈크리스도발-아이렌/템프라니요’는 8900원에서 7300원으로 18% 낮췄다.

홈플러스 와인담당 오미경 바이어는 “국내에서 와인을 판매하려면 수입업자, 도매업자, 소매업자별로 각각 면허를 취득해야 하기 때문에 중간 유통 단계를 줄일 수는 없다”면서 “그러나 홈플러스는 유통단계별로 각 업자들이 수행하는 업무를 대부분 직접 처리함으로써 중간 유통 마진을 20∼40% 줄여 판매가를 크게 낮췄다”고 말했다.



현재 47개의 직수입 와인을 상시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홈플러스는 향후 이탈리아, 미국, 남아프리아공화국 등 직수입 와인국을 추가로 늘리는 한편, 영국 테스코와의 업무 협조를 통해 직수입 와인 구색을 연내 100여가지로 확충할 계획이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