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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銀총재에 시라카 부총재 내정

【도쿄=연합뉴스】 일본 정부는 공석 상태인 일본은행 총재에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 부총재를 기용키로 했다.
정부는 또 시라카와 부총재의 총재 승격으로 공석이 되는 부총재에는 와타나베 히로시 국제금융센터 고문을 임명키로 하고 제1야당인 민주당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마에하라 세이지 민주당 부대표는 5일 한 TV 프로그램에서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카다 가쓰야 부대표도 니가타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정과 금융의 분리는 민주당의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 원칙에 어긋나지 않으면 동의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시라카와 부총재는 일본은행 출신으로 교토대 교수를 역임했다.
정부는 오는 7일 국회에 이들의 임명 동의안을 제출, 9일 국회 의결을 거쳐 공식 임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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