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하철 1호선 전 구간(노선도)이 11일 완전 개통된다.
국토해양부는 11일 오전 5시30분부터 광주도시철도 1호선 중 미개통 구간인 2구간 상무역∼광산구 옥동 연장 8.14㎞에 대해 운행을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2구간은 2000년 4월 착공한 이래 7년 9개월 만에 완공됐으며 총 5587억원이 투입됐다. 2구간 전 역사에는 스크린도어와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됐고 전동차는 알루미늄합금으로 제작, 외관이 미려하고 동력비도 절감된다.
이로써 광주도시철도 1호선 동구 용산동 차량기지∼광산구 옥동차량기지 총연장 20.1㎞ 전 구간이 완전 개통된다.
철도의 운행 간격은 5∼7분이며 출발점인 녹동역에서 종착역인 평동역까지 평균 38분이 소요된다.
국토부는 이로써 광주의 동서를 연결하는 광역대중교통 중심축이 구축됐으며 하루 평균 6만∼7만명이 광주도시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victoria@fnnews.com이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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