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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시대,대학이 변한다] 이화여대/젠더法·생명의료교육 선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4.24 16:28

수정 2014.11.07 07:06



이화여자대학교 로스쿨은 국제경쟁력 있는 법률전문가,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 공익성을 실천할 수 있는 법조인, 차세대 여성 지도자 양성을 교육 목표로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 예비인가 대학 중 가장 많은 196개의 교과목을 개설했다.

사회적 법률수요 적합성에 중점을 둔 기업법무, 공공정책법무, 국제법무, 공익법무, 시민생활법무 등 5개 전공과 특성화 분야인 젠더법 전공, 생명의료법 전공 그리고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학부전공, 경험, 비전 등을 살려 전공을 설정할 수 있는 자기설계전공 제도를 두고 있다.

이화여대 로스쿨은 젠더법 분야와 생명의료법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선정했으며 김앤장,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태평양 등 국내 대형로펌을 비롯하여 법제처, 국가인권위원회, 가정법률상담소 등 다양한 분야의 공익단체와 실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우수한 37명의 전임교원과 실무중심의 겸임교원 15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중 실무경력을 가진 전임교원은 김대인 교수(변호사 출신), 김영석 교수(외교관 출신), 김인호 교수(검사출신.미국변호사), 나현 교수(판사 출신) ,도재형 교수(변호사 출신), 성기용 교수(헌법재판소 연구관 출신), 신승남 교수(변호사 출신·미국변호사) 등 13명이다.

법학전용시설로 대형 첨단강의실, 모의법정 등 최신 시설을 갖춘 로스쿨 전용 법학관(제1법학관 및 제2법학관)과 178명 수용규모 법학전용기숙사 시설을 갖췄다.



또 제2법학관 내 위치한 법학전문도서관에서는 국내외 법학관련 자료를 교수 및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전체 재학생 중 41%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사회적 취약계층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의 80%를 책정하고 있다.
대학측은 앞으로도 모금을 통해 장학기금을 마련하는 등으로 장학생 비율을 확대해 학생들이 면학에 열중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