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사진은 중기화상에)
내비게이션 업체 지오텔(대표 이봉형)은 신제품 ‘엑스로드 V7 시즌3‘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엑스로드 V7 시리즈의 3번째 제품으로 ‘KBS-모젬 TPEG’을 기본으로 제공, 소비자들에게 신속한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SD카드 저장용량 4G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삼성전자의 WVGA LCD를 사용해 화면이 깨끗하고 밝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선택사양 선택에 따라 30만원 초반에서 30만원 후반까지 다양하다.
지오텔 홍보팀 김정훈 팀장은 “보급형 내비게이션의 고급화를 선언한 제품”이라면서 “올해 내비게이션 시장이 치열해질만큼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국내 시장을 이끌고 갈 것”이라고 밝혔다.
/why@fnnews.com이재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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