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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파라마운트 무비파크’ 들어선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5.20 22:30

수정 2014.11.07 04:01

2011년 인천 송도에 영화 테마파크인 ‘파라마운트 무비파크’가 들어선다.

대우차판매와 미국 파라마운트는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인천 송도유원지 내 테마파크 및 리조트 단지 건설을 위한 ‘파라마운트 무비파크 코리아’ 출범식을 가졌다.

대우차판매와 파라마운트는 또 무비파크 건설을 위해 합작법인인 ‘PMP(Paramount Movie Park)코리아’를 설립했다.

PMP코리아는 이날 바클레이스은행, 우리은행과 해외 및 국내 투자 유치를 위한 금융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파라마운트 무비파크는 현재 대우차판매가 인천 송도에 보유하고 있는 49만9575㎡(약 15만평)의 부지에 건설되며 올해 말 착공돼 오는 2011년 말 개장한다.



PMP코리아는 파라마운트 무비파크 건설에 모두 1조5000억원을 투자한다.

파라마운트 무비파크는 △파라마운트의 콘텐츠를 쇼핑·식사·엔터테인먼트에 결합한 ‘파라마운트 플라자’ △미션임파서블 등 파라마운트의 유명 영화를 소재로 한 ‘무비테마파크’ △4계절 이용이 가능한 ‘워터파크’ △주거형 관광이 가능한 ‘파라마운트 그랜드 호텔’ 등으로 건설된다.

이동호 대우차판매 사장은 “파라마운트 무비파크 코리아는 세계적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테마파크로 탄생할 것”이라며 “특히 동북아 중심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한국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라마운트 무비파크에는 연간 500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건설기간 중 생산유발 효과는 5조1000억원, 고용유발 효과는 6만5000명, 임금유발 효과는 1조원에 각각 달할 것으로 대우차판매는 전망하고 있다.

/fncho@fnnews.com조영신기자

■사진설명=대우차판매㈜는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미국 파라마운트사와 테마파크 및 리조트 단지 설립을 위한 합작법인 출범 및 금융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정전환 우리은행 부회장과 이동호 대우차판매 사장, 마이클 코코란 파라마운트사 사장, 마이클 데스테파노 대우차판매&EGE 합작법인 사장, 신현조 바클레이즈은행 한국대표(왼쪽부터)가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