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국제 분자전자소자학회, 29일 아주대서 열려

양형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5.24 16:58

수정 2014.11.07 03:37

제 19회 국제 분자전자소자 학회(19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lecular Electronics and Devices)가 오는 29일 아주대에서 열린다.


분자전자소자 관련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정보기술의 장이 될 이번 학회에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재료공학과 학과장 겸 Materials Research Center 소장 모니카 올베라(Monica Olvera)교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데이빗 슐츠(David Shultz) 석좌교수 등 전자 소자 및 전자소자 응용 분야의 세계적 석학 10여명이 초청연사로 강연을 한다.

국내에서는 아주대를 비롯해 KAIST·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의 대학 교수와 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화학연구원·표준연구원 등의 국립연구소, 삼성SDI 등의 기업 연구소의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학회에는 Plenary lecture 5편, 초청 논문 10편, 심사에 의한 구두발표 10 편, 포스터 발표 180여 편 등 200여 편의 논문이 발표 될 예정이다.

/hwyang@fnnews.com양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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