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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샹그릴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오 욱·경기도 광주)은 6월1일부터 클럽명을 ‘Blue Bird(블루버드)CC’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샹그릴라컨트리클럽측은 “클럽명 변경은 클럽하우스와 코스 리뉴얼을 통해 변화된 클럽의 이미지를 대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리뉴얼된 홈페이지도 함께 공개했다.
‘Blue Bird’는 ‘행복’을 상징하는 동화 속 ‘파랑새’를 가리키는 것으로 ‘모두가 하나되어 행복을 이루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1994년 오픈한 이 골프장은 오크힐과 파인힐 등 기존 18홀 외에 2009년 완공을 목표로 추가 9홀(메이플) 공사를 진행 중이다.
/easygolf@fnnews.com이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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