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상한가..경영진 교체 기대감
SK커뮤니케이션즈가 경영진 교체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30일 SK컴즈 주가는 가격 제한폭까치 치솟으며 1만5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이틀 연속상승했다.
이날 급등세는 SK컴즈 대표가 교체될 것이라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대표 변경에 따른 SK그룹 차원의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굿모닝신한증권 최경진 연구원은 “SK홀딩스의 주형철 상무가 SK컴즈로 자리를 옮긴다는 소식이 시장에서 SK그룹 차원의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증권 김한준 연구원도 “최근 보도에 따르면 SK컴즈는 그룹 차원에서 새로운 CEO로 교체될 가능성이 제기됐다”며 “COO로 내정된 SK의 주형철 상무가 인터넷과 모바일 컨버전스사업에 새로운 성장 전략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SK그룹의 인터넷사업과 모바일 컨버전스 전략에 대한 강한 실행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 긍정적으로 보인다”며 “통합시너지를 이끌어내고 그룹차원의 전략 차원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grammi@fnnews.com 안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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