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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원더걸스가 디자인한 MP3 화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6.01 14:48

수정 2014.11.07 02:57

인기그룹 원더걸스가 디자이너 김영세가 이끄는 이노 디자인팀에 최연소 디자이너로 채용돼 화제다. 디지털 브랜드 이노에서 이달 선보이는 신제품 MP3를 바로 원더걸스가 직접 디자인한 것.

이노는 여성만을 위해 출시한 거울 달린 MP3 ‘비2’ 이후, ‘소녀’를 컨셉으로 한 디지털 제품의 출시를 계획해 만장일치로 원더걸스를 선택했다.

이를 시작으로 이노를 판매 유통하는 이노GDN과 JYP 엔터테인먼트의 원더걸스는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원더걸스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 디자인에 대한 의견과 협력을 주고 받을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지금껏 연예인이나 유명인사의 인지도를 활용해 그것을 상품화 한 사례들은 옷이나 신발, 가방 등을 비롯한 패션 상품에서 주로 시도 되었지만, 이름을 빌려올 뿐 그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는 경우는 드물다.
특히 디지털 기기를 디자인한 최초의 가수가 된 원더걸스 프로젝트는 원더걸스 멤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노 측의 전폭적인 지지로 원더걸스만의 독특한 오리지널리티를 제품에 100% 반영, 원더걸스를 좋아하는 팬들과 독특한 아이템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더걸스의 3번째 프로젝트 앨범‘소 핫’ 전 곡이 수록돼 있는 원더걸스 MP3플레이어 (더블유 제로, INNO-Wo)에 대해 원더걸스는 “처음 해보는 것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했기에 우리 모두에게 신나는 작업이었다”며 “서툴지만 유일무이한 디자인이라는 것에서 가치 있는 원더걸스 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 MP3 플레이어(INNO-Wo)는 10X10, GS이숍, D엔숍등의 온라인 몰을 통해 오는 3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예약 구입하는 고객은 원더걸스 사인 물품 등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win5858@fnnews.com김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