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신한銀-태국 카시콘銀 포괄적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6.10 21:41

수정 2014.11.07 02:09



신한은행은 태국 3대 은행인 카시콘은행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태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나 한국에 진출한 태국 기업이 진출 지역에서 현지통화 대출이 필요할 경우 두 은행의 상호간 보증을 통해 보다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신한은행 이한응 부장, 진찬희 부행장, 태국 카시콘은행 송폴 체반판야로즈 부행장, 파딴아퐁 탄솜분 부장(왼쪽부터)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