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u-IT..지원센터’ 완공
지식경제부는 10일 인천시와 함께 인천 송도에 무선인식(RFID)·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u-IT클러스터 지원센터’를 완공하고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및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RFID란 근거리 전파를 발신하는 소형 칩과 이를 수신할 수 있는 안테나를 통해 칩이 내장된 사물의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무선으로 수집할 수 있는 기술로 제조, 유통, 물류, 출입통제용 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또 USN은 사물이나 자연환경정보를 자동 인식할 수 있는 센서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활용하는 기술로, 상·하수도의 누수관리부터 교량 안전관리 및 기상관측 등의 업무에 활용된다.
이번에 완공된 ‘u-IT클러스터 지원센터’는 RFID 설계,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양산에 이르는 전 단계를 국내외 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원시설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정부와 인천시가 총 3139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이 센터는 RFID·USN 제품에 대한 설계, 조립, 시험·인증 서비스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RFID/USN 종합지원실’과 USN센서를 양산하는 ‘USN팹’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 인근에 아시아나IDT 등 국내외 RFID·USN 기업 22개가 2009년 상반기까지 입주할 예정이어서 유사산업 집적화로 인한 시너지효과도 예상된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지식경제부 임채민 차관은 “RFID·USN산업은 정보기술(IT)과 비IT 융합의 대표 사례이자 미래 유망산업”이라며 “이달 말까지 기업들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세부 지원방안 등 RFID·USN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윤휘종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