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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두바이 사막서 모하비 시험주행
기아자동차는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자동차 기자단과 대리점 관계자 등 90여명을 초청,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모하비’ 시승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다음달 중동지역 모하비 출시를 앞두고 실시한 이번 시승회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알제리 등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주요 자동차 담당기자들이 참석해 두바이 인근 알아인 지역의 제벨하핏 산간도로와 하타사막에서 주행능력을 체험했다.
기아차측은 “다음달 중동지역 모하비 출시를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달 UAE와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시작으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본격 판매되는 모하비는 3.0 S엔진, 3.8 람다엔진, 4.6 타우엔진 등이 탑재된다.
한편 기아차는 모하비 출시에 이어 올해 말에는 ‘로체 이노베이션(수출명 옵티마)’를 선보이는 등 올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14만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조영신기자
■사진설명=기아자동차 모하비가 두바이 사막에서 시험주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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