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KIST-전남대, 유럽 현지실험실 설치 등 협력 협정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럽연구소와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로봇연구소는 13일(현지시간) 독일 잘란트주 자르뷔르켄에 위치한 KIST 유럽연구소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 로봇기술(RT)를 접목한 융합기술 분야에서 향후 실질적인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올 해 안에 KIST유럽연구소에 전남대 현지실험실을 설치하고 독일 잘란트 대학-KIST유럽연구소-전남대 간 복수학위과정(Dual Degree)도 추진한다.
KIST 금동화 원장은 “KIST유럽연구소는 지난 2006년 연세대에 이어 올 초엔 고려대와 현지 실험실을 개설하는 등 국내 대학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전남대와의 협정을 통해 앞으로 지방대학의 국제화 사업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전남대가 중점 추진 중인 로봇사업과 KIST유럽연구소의 바이오MEMS, 센스기술 등 상호 강점기술을 활용한 융합기술분야에서 협동연구를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이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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