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한은, 올 단기외채 60% 이하로 축소
올 1·4분기 말 현재 4125억달러에 달하던 외채는 올 2·4분기 이후 증가규모가 크게 축소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 총 외채에서 차지하는 단기외채비중도 60% 미만에 머물고 유동외채 비율도 100% 미만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17일 한국은행은 ‘최근 외채 동향에 대한 평가’에서 올 3월말 현재 총외채는 지난연말 대비 303억 달러 늘어난 4125억 달러이고 이중 단기외채는 1765억 달러 장기외채는 2360억 달러라고 밝혔다.
장기외채 중 1년 이내에 갚아야 하는 외채와 단기외채를 합한 유동외채는 2156억달러라고 덧붙였다.
한은은 지난해 1221억달러, 올 1분기 303억 달러 늘어난 외채가 올해에는 상당폭 증가규모가 축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외채 증가의 주요인이었던 조선업체와 해외 증권투자자의 선물환 매도와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때문이다.
한은은 근거로 조선업체의 수주금액도 지난해 1015억달러에서 올해 950억달러로, 외국인 채권투자도 같은 기간 352억달러에서 200억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은은 또 올 3월말 현재 42.8%인 단기외채비중도 올해 60%수준에 머물고 유동외채비율도 100%를 밑돌 것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김규성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