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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퓨전주점 다시 뜬다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성기를 지났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일본식 퓨전주점이 재도약을 시작했다.

오뎅, 꼬치를 주메뉴로 한 일본풍 퓨전주점 ‘오꼬만’(대표 김종훈)은 중식 퓨전주점과 해물 퓨전주점에 밀려 고전하는 일본식 퓨전주점 시장에서 최근 70여개 가맹점을 오픈하면서 주점계의 일본 신화를 새로 쓰고 있다.

오꼬만은 관계자는“전문주방장이 필요없는 간단한 조리시스템, 저렴한 맞춤 창업비용, 본사의 안정적인 물류시스템”이라고 밝혔다.

오꼬만은 특히 전국 6개 지사를 통해 ‘전국 1일 배송’으로 안정적인 물류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자부한다. 망원역 김기영 오꼬만 점주는 “요리와 주류를 빠르게 제공하는 오꼬만의 고객서비스와 더불어 전국적으로 구축된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한 신선한 재료 공급, 전문주방장이 필요 없는 간편한 조리시스템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등이 높은 수익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오꼬만은 서울 강남구청역 동양파라곤 1층에 교육장 및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200여개 가맹점수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시에 해외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캐나다 벤쿠버에 직영점을 개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오꼬만 돌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조은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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