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대상은 매년 우리나라 보건산업의 발전에 공로한 기업을 발굴해 표창하는 상으로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이사장: 이기우의원)가 주관하고 보건복지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SK케미칼은 지난 1999년 국내 신약 1호인 항암제 선플라 주 개발에 성공한데 이어 천연물 신약 1호 관절염 치료제 조인스 정,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 정 등 지난 10년간 잇따른 신약개발 성공으로 한국 제약 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talk@fnnews.com조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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