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명캠프에선 참가 학생들에게 창의적 아이디어 창출 기법, 특허 및 정보검색 실습, 지적재산권 제도 관련 특강 등 연구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학생들은 토론을 하면서 도출해낸 새로운 아이디어를 연구원과 특허전문가의 도움으로 특허명세서를 작성, 특허까지 출원하는 발명 체험도 해본다. 또 발명대왕상을 수상한 ETRI 김현탁 박사의 특강도 열려 학생들에게 생생한 발명체험의 경험을 전수해 준다.
ETRI 최문기 원장은 “매년 ETRI 발명캠프를 개최해 IT분야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연구 현장에 접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