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연세SK병원, 서울개인택시조합과 검진지정 협약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7.30 11:34

수정 2014.11.06 08:38

연세SK병원은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종합검진의료기관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연세SK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시간 운전을 하는 개인택시 운전자들에게 잘 발생할 수 있는 허리디스크, 손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수근관증후군 등 척추질환, 관절질환과 각종 성인병 진단을 비롯한 종합건강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 종합검진에는 ▲특수정밀 진단을 통한 성인병 및 5대 암 검진 ▲각종 웰빙프로그램(항노화·비만) ▲검진 후 건강관리, 질환별 예방 및 자가진단 교육과 함께 ▲필요시 대학병원 연계이송 등의 진료편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pompom@fnnews.com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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