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매일유업 베트남에 합작법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8.06 17:22

수정 2014.11.06 07:20



매일유업은 6일 서울 안국동 본사에서 김정완 대표이사 부회장과 정종헌 대표이사 사장, 하노이밀크사 트란 당 투안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매일유업과 베트남 하노이밀크 합작투자법인 ‘매일 베트남 유한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9월 베트남의 유력 유가공업체 하노이밀크사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하노이밀크사의 지분 3.5%를 인수한 바 있다.


‘매일 베트남 유한회사’ 설립 계약 체결로 매일유업은 하노이밀크사와 유가공사업에 대한 지속적이고 탄탄한 사업파트너십을 유지하고 베트남시장 진출을 구체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일 베트남 유한회사’의 지분구조는 매일유업과 하노이밀크가 각각 9대 1 의 비율이며 올 연말부터는 신규법인을 통한 영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매일유업 정 대표이사 사장은 “베트남 시장은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시장으로 하노이는 물론 남부 호찌민 등 베트남 전역으로 확장 진출할 것”이라며 “합작사 설립은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선점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