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드햇은 7일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5.2가 미 국방성(DoD)과 국방정보시스템에이전시(DISA)가 공동으로 추진한 마스터 테스트 플랜에서 IPv6 상호 운용성 인증 (Special Interoperability Certification)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RHEL은 차세대 인터넷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 및 공공 기관과 기업들에 보다 안정되고 폭넓은 상호 운용성을 제공하는 플랫폼임이 입증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