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엔프라니 비비크림 16일 日홈쇼핑 진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8.13 17:52

수정 2014.11.06 06:14



국내 화장품 전문 브랜드 엔프라니㈜의 비비크림 ‘올 댓 비비’가 16일 일본 홈쇼핑 채널인 QVC에 진출한다.


엔프라니 올 댓 비비는 국내 비비크림 중 고가에 속하는 4만2000원으로 피부 진정 스킨케어 기능은 물론 미백, 자외선 차단까지 가능한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매월 5000개 이상 판매되는 베스트셀링 제품이라고 엔프라니 측은 밝혔다.


엔프라니 오수미 마케팅팀장은 “이번 QVC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엔프라니 올 댓 비비는 초도물량만 7만여개”라며 “엔프라니 올 댓 비비의 QVC 홈쇼핑 진출은 일본 바이어에게 신뢰의 지표가 되는 만큼 일본시장 개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