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는 최근 충남 아산시 도고면 ‘화합의 마을’에서 ‘해비타트 사랑의 집 짓기’ 봉사 활동을 마무리하고 입주 예정자에게 집 열쇠를 전달하는 헌정식을 가졌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6월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식을 맺고 이번 ‘사랑의 집 짓기’에 소요되는 시멘트·석고보드 등 총 2억원 상당을 기부하는 한편 회원들과 임직원들이 참여해 1개 동 4가구의 집을 짓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2006년부터 암웨이 사업자와 임직원들이 동참하는 사랑의 집 짓기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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