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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드라이브 NAS’..LG전자 세계 최초 개발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탑재한 ‘소형 NAS’(모델명:N4B1)를 오는 29일 독일 베를린서 열리는 ‘IFA 2008’에서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NAS는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 공유할 수 있도록 여러 개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로 구성된 대용량 저장장치다. 이번에 선보인 ‘N4B1’은 PC 사용자들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파일 서버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탑재, 대용량의 데이터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광디스크 전체 데이터를 하나의 이미지로 저장하는 ‘버추얼 디스크 라이브러리’ 기능을 갖고 있어 데이터 관리 및 공유가 용이하다.
이외에도 독자적인 웹 사용자 이용환경(UI)을 사용해 윈도, 리눅스, 맥 등 어떤 운영체제에서도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오는 12월께 국내와 해외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인스탯에 따르면 전 세계 네트워크 스토리지의 시장 규모는 올해 150만대에서 2010년 330만대, 2012년에는 650만대로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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