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스타라인(Star Line)제품, 가을 패션계 점령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올 가을 패션계는 각 브랜드들이 새롭게 영입한 스타 모델을 전면에 내세운 ‘셀레브리티 패션 비즈니스’가 각광을 받으며 이들을 활용한 아이템 출시가 줄을 잇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셀레브리티를 활용한 스타라인이 두각을 나타내는 배경은 최근 패션과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결합이 확대되고 있고, 온·오프라인 미디어의 발달로 대중에게 스타일 영향력을 높이고 있는 셀레브리티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기 때문이다.

빈폴 액세서리(ACC)는 올 가을 20대의 패션을 이끄는 최고의 패셔니스타 김민희를 디자이너로 참여시켜 ‘민희 백’을 출시했다. 빈폴ACC의 민희 백은 빈폴의 주요 디자인 모티브 중 하나인 클래식 체크를 김민희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경쾌하고 밝은 컬러의 체크백으로 탄생시켰다고 빈폴측은 설명했다.

빈폴진 역시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 모델 대회 1위 출신 강승현과 1년간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빈폴진 퍼플데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퍼플데님은 새로운 모델로 영입된 강승현의 이미지에 맞게 제작된 신제품으로 데님 안감에 적용된 퍼플 깅엄(백색 또는 몇가지 색의 경·위사로 짠 면직물)체크,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옆 라인의 퍼플 스티치를 비롯해 백 포켓의 퍼플 스와로브스키 디테일까지, 퍼플컬러를 이용해 청바지에 다양한 디테일을 적용했다.

도시적 감성의 힙 캐주얼을 표방하는 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후부(FUBU)는 올 하반기 힙합 래퍼 크라운 제이(J)와 만났다. 후부는 가을 시즌 크라운제이와 콜라보레이션을 추진, ‘후부 크라운제이’ 라인을 별도 출시할 예정이다.

또 페리엘리스 아메리카는 톱모델 장윤주와 함께 ‘터치진’을 선보인다.

베이직하우스도 베이징올림픽에서의 박태환 선수의 우승을 기념해 박 선수의 수영모습이 담긴 티셔츠를 내놓기도 했다. /[email protected]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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