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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두바이 오피스빌딩 부지 1500억원에 매각
현진은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 중심지의 비즈니스베이에 보유해 온 오피스빌딩 사업부지를 두바이의 유력한 부동산 개발회사인 타스밈사에 1500억원에 매각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진이 2006년 500억원에 매입한 이 부지는 세계 최고층인 버즈두바이 빌딩이 인접해 있고 현재 건설 중인 두바이 경전철 1호선 비즈니스베이역과도 가깝다.
현진은 1만1670㎡ 규모의 이 부지를 1500억원에 매각해 매매계약 체결과 동시에 계약금 150억원을 받았다. 잔금 1350억원은 이달 말 모든 등기이전 절차를 마무리하고 토지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일시불로 받는다. 현진은 이 부지 매각을 통해 1000여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현진 관계자는 “자체 시공 후 분양할 경우와 매각할 경우의 수익성 및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일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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