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수입차 시장 ‘춘추전국시대’] 벤츠 C63 AMG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8.27 17:20

수정 2014.11.06 04:28



메르세데스-벤츠의‘ The new C 63 AMG’는 독일 투어링 카 마스터즈 대회(DTM)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던 AMG C-Class 의 도로 주행용 모델이다.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의 장점과 레이싱 카에 버금 가는 최고의 성능을 동시에 만끽 할 수 있다는게 강점이며 가격은 9190만원이다.

배기량 6208cc, V형 8기통 자연 흡기식 AMG 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457마력(6800 rpm), 최대토크 61.2kg·m(5000rpm)를 발휘해 레이싱 카의 출력에 근접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제한속도 250km/h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외관 역시 두 개의 파워풀한 돔, 중앙의 삼각별, 벌집 무늬의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채용해 강렬함을 더했다.



내부도 스포츠카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최초로 적용된 헤드레스트 일체형 최고급 천연 나파 가죽의 AMG 스포츠 시트와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레이스 타이머 기능이 포함된 AMG 계기반, 검정색으로 마감된 천정 색상 등은 The new C 63 AMG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다.


엔진은 독일 AMG본사에서 직접 조립되며 ‘1인 1엔진 전담 시스템’을 통해 한 대의 엔진을 한 명이 조립의 처음부터 끝까지 전담한다. 해당 엔진에는 담당 엔지니어의 이름을 새겨진다.


AMG 알루미늄 스티어링 휠 변속 레버와 함께 ‘스포츠 모드’ ‘컴포트 모드’ ‘매뉴얼 모드’ 등 세 가지 주행모드를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