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세계 최초 동영상 찍는 DSLR 출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7일 세계 최초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D90’을 전 세계에 동시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D90은 기존 DSLR 카메라에서는 볼 수 없는 동영상 촬영 기능인 ‘D Movie(디 무비)’를 탑재, DSLR 카메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초당 24프레임으로 고화질(HD) TV 시청에 적합한 1280×720을 비롯해 640×424, 320×216 사이즈로 음성을 포함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 촬상소자가 일반 비디오카메라나 콤팩트카메라에 비해 크기 때문에 배경을 흐리게 하고 원하는 대상에만 초점을 맞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광각·망원·어안렌즈 등 렌즈를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는 DSLR 카메라의 특성으로 상황에 맞는 색다른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시야율 약 96%의 5각 프리즘 파인더를 채용, 선명하면서도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액정 모니터를 보며 바로 촬영할 수 있는 라이브뷰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D90의 라이브뷰 기능은 전용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5명의 얼굴을 자동인식, 초점을 맞추는 ‘인물 우선 AF’ 기능도 있다.
/[email protected] 백인성기자
■사진설명=27일 오후 서울 신문로2가 가든플레이스에서 열린 니콘이미징코리아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및 NIKKOR 렌즈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동영상 촬영 기능 'D Movie'를 탑재한 D90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서동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