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관광지의 관광객 유치 전쟁이 치열한 가운데 관광객을 위한 각종 아이디어 서비스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관광객을 위한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지자체나 관광지가 벤치마킹할 만하다. 샌프란시스코을 방문하면 지도와 씨름할 필요 없이 소형 자동차만 렌털하는 것으로 나홀로 관광이 가능하다.
샌프란시스코는 여행객을 위한 ‘말하는 자동차’를 서비스하고 있다. 고카렌털즈라는 모터자전거에 가까운 작은 자동차는 운전이 간편하고 자동차 안에 설치된 컴퓨터와 글로벌 위치 추적 시스템(GPS)은 유명 관광지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까지 안내해 주는 제2의 운전사다.
관광객들은 5개 언어 중에 선택해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자신들의 페이스에 따라서 운전할 수 있다. 내 스케줄과 관심사항에 맞춰 인근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맞춤형 여행도우미를 얻은 셈이다. 그래서 고카는 이 차를 ‘투어 가이드, 말하는 자동차, 믿을 수 있는 조수이며 한 지역을 다 담고 있는 차’라고 설명한다.
고카의 렌트 비용은 처음 한 시간 동안은 44달러이고 그 다음 한 시간은 34달러이며 그 다음은 시간당 24달러이며 5시간 동안 추가 비용을 받지 않는다. 운전자는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갖고 있어야 하며 21살 이상이어야 한다.
▲관련 팁
여행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일반적인 렌터카를 빌려서 지역 사회에 섞여 지내보고 싶은 여행자나 좀 더 긴 여행을 하고 싶어 하는 여행자를 대상으로 하는 여행상품을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겠다.
그리고 자신의 내비게이션 장치나 GPS가 가능한 PDA로 다운받을 수 있는 사운드트랙이나 오디오 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관광객 유치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케팅하는 데 유용할 것이다.
/www.icanbiz.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