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국내 첫 ‘장애학생 위한 게임체험관’ 문연다
(행사 사진 화상에)
국내 최초로 장애학생을 위한 게임여가문화체험관이 문을 연다.
CJ인터넷과 한국게임산업진흥원, 국립특수교육원은 장애학생을 위한 게임여가문화체험관 ‘해피 스페이스(HAPPY SPACE)’의 개관식이 2일 경기도 분당 성은학교에서 진행됐다고 2일 밝혔다.
해피스페이스는 CJ인터넷과 한국게임산업진흥원, 국립특수교육원이 장애학생의 여가문화개선을 위해 지난 3월 체결한 협약을 토대로 추진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오늘 개관한 경기도 분당 성은학교를 시작으로 올해안에 경기도 자혜학교, 안동 영명학교, 대전 천동초등학교, 울산 월봉초등학교, 대구 신암초등학교 등 총 6개교에 만들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체험관은 국내 최초로 학교 내에 만들어진 게임 체험공간으로, 게임의 순기능을 활용한 기능성 게임이나 체감형 또는 첨단기술 응용게임 등 장애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게임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게임을 즐기거나 방과 후 수업 또는 동아리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지금까지 게임여가문화체험관은 각종 행사에 일시적으로만 세워져 지속적인 활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이사는 “국내 처음으로 특수학교 내에 게임을 활용한 교육과 여가문화 공간이 마련됨으로써 장애학생들에게 좀 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게임산업진흥원 최규남 원장은 “게임여가문화체험관이 장애학생을 위한 여가문화시설의 모범이 되어 전국적으로 확산 분위기가 조성되고, 게임의 올바른 이용교육과 더불어 학교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게임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발굴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email protected]백인성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