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제일모직 창립54주년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이성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제일모직은 5일 창립 54주년을 맞아 경기도 의왕시청 광장에서 의왕시와 아름다운가게 관계자,의왕시민 등 6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이 만드는 희망세상, 아름다운 의왕 만들기 캠페인’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일모직이 지난 2006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추진해온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시민들이 직접 기부에 참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일모직은 본사가 위치한 의왕시 뿐만 아니라 서울,여수,구미 등 전국 8개 사업장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공익캠페인은 패션부문에서 기증한 의류 7000여 점과 임직원이 기증한 전자제품,도서,유아용품 등 6000여 점,의왕시에서 기증한 2500여 점이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됐다.

이날 판매되는 수익금은 의왕지역의 저소득층 아동의 학습비로 지원되고, 아름다운 가게에도 기부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행사개최 비용은 제일모직 임직원이 매달 1000원에서 3만원까지 자발적으로 참여 하고 있는 임직원 성금과 매칭그랜트 제도로 마련됐다.

제일모직 사회봉사단 이기인 상무는 “오는 15일 창립 54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부문화 확산 공익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각 사업장의 특성을 살려 기업과 지역 사회,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차원의 나눔 문화 행사로 정착시키겠다” 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이성재기자

■사진설명=5일 제일모직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경기도 의왕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나눔이 만드는 희망세상 아름다운 의왕 만들기 캠페인’에서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기증 의류와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