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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다가구임대주택 82가구 공급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시내 13개구에서 기존 입주자의 퇴거로 집이 빈 다가구임대주택 82가구의 입주자를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해당 구에 1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다.
지역별 공급물량은 은평구 21가구, 성북구 16가구, 강서구 11가구, 관악구 7가구, 도봉구 6가구, 광진구 4가구, 구로·서대문·송파·양천구 등 각 3가구, 강북·동작구 2가구, 서초구 1가구 등이다.
임대료는 주변 전세 시세의 30∼50%수준(종전 60∼80%수준)으로 전용면적 40㎡이하는 임대보증금 285만∼900만원에 월 2만3700∼7만5000원, 40㎡초과∼85㎡이하 주택은 임대보증금 375만∼2460만원에 월 3만1200∼20만5000원, 85㎡초과는 임대보증금 2250만원에 월 18만7500원이다.
임대기간은 최초 2년이고 입주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2차례에 한해 연장 계약이 가능해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거주지 동사무소에서 받으며,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해 동사무소에서 교부하는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계약은 10월21일부터 23일까지이며 입주는 11월6일부터 가능하다. 계약체결 후 입주자가 도배지와 바닥재를 선택하면 SH공사에서 시공해 준다.
/[email protected] 박일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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