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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퍼스트빌 무순위청약 북적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주 순위내 청약에서 미달사태를 빚었던 김포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이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무순위청약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우남건설은 지난 6, 7일 이틀간 무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이틀동안 견본주택에 1만여명이 몰려 상담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무순위 청약에 이같이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은 청약통장을 써야하는 순위내 청약은 5년내 재당첨이 금지되는 반면 무순위 청약은 재당첨 제한이 없는데다 나중을 위해 청약통장을 아끼려는 수요자들이 몰렸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더구나 우남퍼스트빌은 이달부터 인상된 표준건축비를 적용받지 않아 분양가가 인근 시세보다 ㎡당 200∼300만원 저렴한 것도 작용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우남퍼스트빌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실시된 순위내 청약에서 특별공급 9가구를 제외한 1193가구(128∼250㎡) 중 780명이 접수해 평균 0.6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남퍼스트빌 무순위 청약은 16일까지 진행되며 17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며 22일부터 3일간 계약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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