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의 차세대 노동보험시스템 구축사업은 LG CNS가 수주한 사업으로 △근로복지공단의 핵심 업무 처리를 지원하는 기간업무 재설계 △근로복지공단의 핵심 정보시스템을 웹기반으로 재구축하는 사업 등이 핵심이다. 사업 규모는 약 100억원이며 프로젝트 기간은 18개월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알티베이스의 제품은 이 프로젝트에 기간계 DBMS로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이에 앞서 알티베이스는 서경대학교와 국방부 등의 기간계시스템용 메인 DBMS 공급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김기완 알티베이스 사장은 “근로복지공단의 차세대 노동보험시스템 구축사업이 안정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전사적 차원에서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국산 DBMS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증명해보이겠다”고 말했다.
/yhj@fnnews.com윤휘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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