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신입사원 응시자, 평균 학점 3.4 토익 774점
하반기 입사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는 자사의 취업경력진단서비스에 등록된 380만 이력서를 토대로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에 응시할 지원자들의 평균 스펙을 추출해봤다.
취업경력진단서비스를 통해 대졸, 학점 4.5만점을 기준으로 추출한 유효한 신입 구직자의 이력서는 총 83만9923개이다.
이들의 평균 학점은 3.4점이며 어학성적은 48.3%가 보유하고 있었으며 나머지 51.7%는 어학성적이 없었다. 어학성적 보유자들의 실력은 토익을 기준으로 평균 774점, 어학실력이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자격증은 47.5%가 보유하고 있었고, 52.5%는 자격증이 없었다.
전공계열은 ▶공학계열(47.3%)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사회과학계열(13.0%) ▶어문학계열(9.2%) ▶상경계열(8.4%) ▶자연과학계열(7.8%) ▶인문과학계열(4.5%) ▶예·체능계열(4.2%) 등의 순으로 분포돼 있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업종은 ▶유통(9.9%)이 가장 많았고 ▶전기·전자·반도체(6.6%) ▶호텔·여행·항공(6.2%) ▶교육·연구 및 개발(5.9%) ▶방송·언론·광고(5.8%) ▶기계·조선·자동차(5.6%) ▶건설·건축·토목·조경(5.5%) 등의 순이었다.
희망 직종은 ▶경리(7.5%)가 가장 많았으며 ▶일반사무·사무지원(6.7%) ▶호텔·숙박(4.0%) ▶경영·기획·전략(3.9%) ▶유통·상품기획·MD(3.3%) ▶무역사무(2.9%) ▶마케팅(2.7%) 등의 선호도가 높았다.
대기업 입사 희망자는 전체의 16.5%였다.
이와 별도로 입사를 선호하는 업직종에 대해서 보다 세부적으로 스펙을 추출해봤다.
‘대기업-전기·전자·반도체업종-전자·반도체직종’에 취업하려는 구직자들의 스펙을 살펴본 결과 평균 학점은 3.5점이었다. 어학성적 보유자는 65.9%로 토익 기준 평균 757점이었고, 자격증은 100% 보유하고 있었으며 자격증 보유 개수는 평균 1.5개였다.
‘대기업-정부·비영리단체-일반사무직’에 응시할 구직자들은 평균 학점 3.6점, 어학성적 보유자가 58.3%로 토익 기준 778점이었다. 자격증 보유자는 100%, 평균 1.6개를 취득해 놓았다.
‘대기업-유통-유통·상품기획·MD’에 도전할 구직자들은 평균 학점 3.5점, 65.5%가 어학성적이 있었으며 토익 기준 771점이었다. 자격증은 모두 취득한 상태였으며 평균 1.4개를 보유하고 있었다.
‘중견·중소기업-인터넷·포털·컨텐츠·게임업종-시스템·네트워크·보안직종’에 취업하려는 구직자들은 평균 학점 3.5점, 어학성적은 57.6%가 보유하고 있었으며 토익 기준 평균 767점으로 나타났다. 자격증은 역시 모두 한 개 이상 취득하고 있었으며 평균 1.9개를 보유하고 있었다.
‘중견·중소기업-건설·건축·토목·조경업종-토목·조경·도시·측량직종’에 도전할 응시자들은 학점 평균 3.5점, 어학점수 보유자는 52.2%로 토익 기준 평균 772점이었다. 자격증은 역시 모두 취득한 상태로 평균 1.6개였다
/[email protected]이병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