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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11월에 2주 연속 아시아투어 출전
‘탱크’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을 마치고도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프로골프투어는 최경주가 오는 11월13일부터 나흘 동안 싱가포르 센토사GC에서 열리는 바클레이스 싱가포르오픈(총상금 500만달러)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대회 조직위는 최경주 외에도 세계랭킹 2위 필 미켈슨(미국)과 어니 엘스(남아공), 아담 스콧(호주),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고 밝혔다.
최경주는 이 대회에 앞서 11월6일부터 4일 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투어 겸 아시아투어 HSBC챔피언스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주 연속 아시아 투어를 마친 뒤 최경주는 곧장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건너가 LG 스킨스게임에 출전한다. 한편 이에 앞서 최경주는 다음달 9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에서 열리는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email protected]정대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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