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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항 2015년까지 확장
국토해양부는 경북 포항신항 1부두 안에 있는 석탄·철광석 등 대량화물유통기지(CTS) 부두를 개축, 이전하는 사업을 항만법에 의한 비관리청항만공사(민자유치) 대상사업으로 공고한다고 10일 밝혔다.
포항항은 20만t급 이상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대형 부두가 부족해 화물이 적체되고 선박 대기시간이 길어져 기존 부두를 개축, 접안능력을 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국토부는 1단계로 CTS부두를 인근으로 이전하고 1부두를 2015년까지 대형 선박이 접안·하역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이다.
부두 개축이 끝나면 포항항의 연간 화물처리 능력은 4153만t에서 5148만t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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