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상장비 납품로비 의혹..검찰, 압수수색
기상청 장비납품 사업자로 선정되는 대가로 기상청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남부지검 형사6부는 최근 납품업체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서울 강서구 K사의 고위 관계자는 2003년부터 기상청의 레이더 유지보수용역을 독점으로 수주하기 위해 기상청 공무원들에게 향응과 뇌물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경기지역 J사는 2004년 김해공항에 기상장비를 납품하는 기상청발주 사업을 따면서 금품을 건넨 의혹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email protected] 박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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