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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사 2차 75명 최종합격

김홍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9.26 17:23

수정 2014.11.05 12:54



올해 시행된 관세사 2차 시험에서 총 75명이 합격했다.

관세청은 26일 2차 시험 응시생 452명 중 75명(16.6%)이 합격했으며, 수석 합격은 평균 67.98점을 받은 서유진씨(23·동국대 경영학과)가 차지했고, 최고령 합격자는 박영준씨(51), 최연소 합격자는 만 21세인 전소연씨(한국외국어대 경영학과)라고 밝혔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관세사 자격증이 교부되며 관세사회에서 실시하는 6개월간의 실무수습을 거쳐 관세사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8월 현재 개업중인 관세사는 전체 자격증 소지자 3308명 중 1226명으로 37% 수준이다.


다음은 이번에 합격한 최종 합격자 명단이다.

△강갑수△강동구△강보영△강승주△고도영△고봉수△고영환△공갑구△구민철△구자금△권현진△권희준△기영훈△김기만△김기현△김동현△김상훈△김설우△김수영△김승한△김유석△김주미△김태옥△김학길△김현철△김형섭△나기헌△남세우△남유호△노태오△류지훈△문성우△박세원△박영준△박원희△박주원△박철웅△배기찬△배성재△서오관△서유진△서한수△성국찬△송재욱△송창호△송호원△신승우△우희성△유종민△유주영△이규진△이나윤△이송원△이재국△이정훈△이종완△이종휘△이혜림△이혜진△임은진△임형철△장진석△전소연△정동헌△조나래△조성식△조영우△진민규△최윤종△최재현△최준호△최흥보△한재원△허상혁△홍석현

/hjkim@fnnews.com 김홍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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