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이성구 대한상의 민관합동 규제개혁추진단 공동단장, 이태호 청주상의 회장을 비롯한 충북지역 상공회의소(음성,진천,충주) 회장단과 충북소재 기업 CEO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역기업이 겪고 있는 기업 현장의 애로와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관합동 규제개혁추진단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애로사항을 검토해 관계 부처에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설립된 추진단은 그동안 9회에 걸쳐 인천대구광주 등 현장을 방문, 130여건의 현장애로를 파악하여 처리했다. 올해 말까지 10여회의 지역순회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cha1046@fnnews.com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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