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그라비티, 레퀴엠 서버통합 실시

백인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01 15:24

수정 2014.11.05 12:25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는 다중역할수행온라인게임(MMORPG) ‘레퀴엠 온라인’(이하 레퀴엠)이 서버 통합을 실시하고 세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레퀴엠의 서버는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레퀴드’, ‘발데스’, ‘플랑시’ 3개로 통합되며, 통합 서버에서의 빠른 적응과 재미 유발을 위해 세 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8일까지 경험치 1.5배 증가 혜택이 제공되며, 추가로 그라비티 가맹 골드 PC방에서는 15일까지 게임머니 드롭양 2배, 아이템 드롭율 3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15일까지 30레벨 이상의 열혈 유저들에게는 각 서버마다 추첨을 통해 보상 아이템을 증정한다.
30레벨 이상은 ‘슬픈 영혼의 반지(평범)’를, 40레벨 이상은 ‘슬픈 영혼의 반지(우수)’를, 50레벨 이상의 유저에게는 ‘슬픈 영혼의 반지(특별)’ 등 총 84명에게 캐릭터의 모든 능력치를 높여주는 반지 아이템을 제공한다.

아울러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밤 9시부터 11시 사이에는 운영자가 직접 실시간으로 선물 당첨자를 선정하는 ‘운영자가 쏜다’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기간에 ‘레퀴드’와 ‘발데스’ 서버에 접속하면 매일 서버 별로 15명씩을 추첨해 ‘고농도 압축 제온’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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